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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성진 (1)
지금 내가 관심있는 것들_

글 썼는데 다 날아가서 내가 지금 심란하다. 나는 음악을 좀 기능적으로 듣는 편인데, 가령 아침 출근길 운전이라면 몸의 리듬도 좀 깨울 겸 신나는 음악을 듣는다거나, 오전 근무 때는 잔잔한 커피재즈나 쇼팽,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 오후 넘어가면 나른해지니 다시 신나는 팝, 퇴근길 운전이라면 석양 아래의 재즈나 올드팝, 밤 운전은 헤비메탈이나 라디오의 힙합처럼 센 음악이나 아니면 아주 반대로 어번재즈나 인디밴드. 많이 티가 나는 편은 아니어도 감정 기복이 좀 있는 편이라, 나름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클래식을 즐겨듣는다. 그런 내가 닳도록 드나드는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바로 베이루트 찬트 페스티벌에서의 조성진의 연주. 곡이나 연주가 좋은 거는 말할 필요가 없고, 성당의 공간이나 소리의 울림, 너무나 인..
들끓는 문화욕/음악
2020. 5. 8. 07:15